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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제주도지사 주민소환 서명 3만명 돌파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운동 서명이 3만명을 넘었습니다. 4만1649명 서명을 받아야 주민소환 투표를 청구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는데, 6월 2일까지 3만 1883명을 받아서 76%를 채웠답니다. 불과 3주 정도안에 받은 서명이기 때문에 놀랍습니다. 87년 6월 민주화운동이 시작된 6월 10일까지 요건을 채우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아래는 주민소환운동본부에서 낸 언론브리핑 자료입니다.  ▲ 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 서명운동이 오는 10일 주민투표 청구요건 4만1649명을 넘길 예정이다.ⓒ제주의소리- 6월 2일 현재 소환투표청구인서명수 3만1883명      - 6월10일까지 청구인 요건 4만1649명 목표 역량 집중   김태환지사주민소환운동본부(이하.. 더보기
제주도지사 주민소환 서명 2만 2천명 넘어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광역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한 주민소환 서명이 2만 2천명을 넘어 섰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주민소환운동본부가 서명을 받기 시작한 지 2주일만에 2만명이 넘는 서명을 받았다니, 무척 빠른 속도입니다. 주민소환 투표를 청구하는 데 필요한 청구인 4만1649명의 절반(53.5%)을 넘어섰으니, 서명 마감일인 6월 30일까지 청구요건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은 29일에는 추모를 위해 거리서명은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더보기
제주지사, 주민소환 추진 : 제주의 소리 2년 이상을 끌어온 제주 해군기지 문제와 관련해서 지난 4월 27일 제주도와 국방부, 국토해양부간의 MOU체결이 있었습니다. MOU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제주지역사회의 여론이 급속히 나빠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제주도민들을 그동안 기만해 왔다는 것입니다. 국방부가 그동안 공언해 온 약속들(일제때 사용하던 알뜨르 비행장의 제주반환 등)은 지켜지지 않았고, 남부탐색구조부대라는 이름의 공군부대까지 제주도에 들어오게 되는 등의 문제점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많은 제주도민들은 해군기지에 이어 공군기지까지 들어오게 되면 제주도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군사지대가 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급기야 제주지역에서 도지사 주민소환운동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제주지역의 인터넷 언론인 '제주의 소리'에서 퍼 온.. 더보기
제주의소리 : 신개발독재 김태환 도정에 맞서 지방선거 준비해야 제주의 소리에서 퍼왔습니다. 원문 URL :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58876 "신개발독재 김태환 도정에 맞서 지방선거 준비해야" 제주대 최현 교수, 참여환경연대 총회서 "시민 후보 모색해야" 이명박 정부와 김태환 도정 '신개발독재'…정치.시민사회 연대 2009년 01월 31일 (토) 20:02:43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 ▲ 제주대 최현 교수가 31일 제주참여환경연대 총회에서 "시민사회와 정당의 연대와 지방선거 대응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제주의소리 제주참여환경연대 이사인 제주대 사회학과 최현 교수는 "이명박 정부의 개발독재를 따라가고 있는 김태환 제주지사에 맞서 시민단체와 여러 정당이 참여하는 공동기획단을.. 더보기